서비스 설명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성장 방향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 이해를 위해 많이 활용하는 진단방법이 바로 버크만진단입니다.
위 마크는 바로 버크만진단 로고입니다.
이 진단은 본인의 원래 흥미와 외부에서 보이는 행동, 타인으로부터 기대하는 기대와 기대가 충족되지 못한 경우 나타나는 스트레스 행동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생활양식도해(Life style grid)라고 하는데요. 아래처럼 표현을 합니다.
흥미는 "*"로 표시를 하고,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즐겁고 에너지가 나는 상태를 의미하고요.
마름모(◇)로 표시되는 부분은 평상시의 행동을 나타냅니다. 동그라미(○)로 표시되는 부분은 욕구를 의미하는데, 다른 이들로부터 기대하는 환경과 태도에요. 그리고 마지막 사각형(□)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보이는 태도로 스트레스 행동이라고 하죠.
각각의 기호들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개인의 흥미/평소행동/욕구/스트레스를 파악해 볼 수 있어요.
이 진단은 일반적인 사람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기도 좋고, 더 나아가 각 성향에 맞는 직업이나 상황에 대해서 파악하기도 좋습니다.
물론 진단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어요,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거든요. 역시 진단은 진단일 뿐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해석을 해야 하는 거죠. 해석과 더불어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파악을 해보는 것으로 코칭은 진행됩니다.
물론 이 진단은 부부나 예비커플에게도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상대방이 어떤 성향인지 알고 있으면 좋아하는 것은 맞춰주고, 싫어하는 건 하지 않게 되거든요.
버크만진단 코칭을 받으셨던 분은 이러시더군요.
"완전 점쟁이같아요!!! 어찌 이리 꼭 맞아요??"
최재천님의 알면 사랑한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버크만진단툴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1951년 조직심리학자인 버크만 박사가 만든 툴로 사람의 행동과 내면의 상태를 함께 볼 수 있는 진단툴입니다.
자신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포용력도 늘어나니 일석이조인 버크만진단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