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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 불안, 강박, 틱, 공황
청소년 불안과 강박 공황 심리상담
불안장애 증상은 불안감을 느끼면 교감신경이 항진돼 두통과 어지러움, 심장 박동수의 증가, 위장관 이상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불안장애 아동은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 분리불안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피로, 두통, 메스꺼움, 근육통, 호흡곤란, 떨림, 과민함 등과 같은 증상들이 6개월 이상 꾸준히 나타나면 범불안 장애로 진단하기도 한다.
강박증은 불안장애의 하나로, 스스로의 민감성이 상승된 상황과 지속적인 자극원이 존재해 뇌 기능상의 불균형이 초래된 질환이다. 틱장애, ADHD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질환이다.
강박적 사고가 의미 없거나 불합리한 것임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떨쳐버리려고 해도 본인의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이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강박증을 위해 소아강박증이나 강박관념, 강박증 테스트 등을 통해 강박증의 정도를 파악하고, 강박증 종류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자녀가 아동틱장애 진단을 받았다면 원인 파악을 통한 진단과 상담이 매우 시급하다. 어릴수록 불안감이나 우울증 등 심리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틱장애에 의해 학습장애가 유발된 것인지, 고차원적 사고기능과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기능적인 요인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틱장애는 유전적 요소와 연관돼 있으며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악화되기도 한다. 강박증과 불안증, 불면증, 야뇨증 등의 질병과도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ADHD와는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안녕하세요.
한국 상담학회 수련감독급 전문상담사 1급(223호),
한국 상담심리학회 1급(677호) 김형숙입니다.
항상 저에게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잘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담에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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